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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제2차 세계대전
저자 | 폴 콜리어, 알라스테어 핀란, 마크 J. 그로브, 필립 D. 그로브, 러셀 A. 하트, 스티븐 A. 하트, 로빈 하버스, 데이비드 호너, 제프리 주크스 (지은이), 강민수 (옮긴이)
출판사 | 플래닛미디어
출판일 | 2024. 11.13 판매가 | 40,000 원 | 할인가 36,000 원
ISBN | 9791187822899 페이지 | 952쪽
판형 | 153*224*40mm 무게 | 1238

   


어느 한쪽에도 치우지지 않은 균형 잡힌 제2차 세계대전사

이 책은 세계적인 밀리터리 전문 출판사인 영국 오스프리(Osprey) 출판사의 〈에센셜 히스토리(Essential Histories)〉 시리즈 중 『제2차 세계대전(The Second World War)』(2004년 출간)을 번역한 책으로, 제2차 세계대전 각 전역을 연구해온 세계적인 연구가 9명이 유럽전선, 바다에서의 전쟁, 지중해 전선, 태평양 전쟁, 동부전선, 북서유럽 전선을 객관적이고 심도 있게 조명하고 있어 지금까지 독자들이 느꼈던 아쉬움(객관성의 문제, 편향된 사료 선택의 문제, 그리고 한쪽 전역에 편중된 서술의 문제)을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

이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군사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들은 독일군과 소련군 사이에서 벌어진 전투들이었다. 1941년과 1945년 사이에 주로 러시아 영토 내에서 벌어진 전투로 인해 2,900만 명에 이르는 소련 시민들이 사망했으며 동시에 전체 독일군 사상자의 80퍼센트 역시 동부전선에서 발생했다.” 그만큼 동부전선은 나치 정권을 붕괴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전선이었다. 그동안 동부전선이나 태평양 전쟁을 소홀히 다룬 제2차 세계대전사에 아쉬움이 남았던 독자라면 동부전선과 태평양 전쟁까지도 자세하게 다룬 이 책에 만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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