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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와 공작새 : 미얀마 현대정치 70년사
저자 | 장준영 (지은이)
출판사 | 눌민
출판일 | 2017. 04.28 판매가 | 21,000 원 | 할인가 18,900 원
ISBN | 9791187750062 페이지 | 428쪽
판형 | 140*210*30mm 무게 | 556g

   


군부 독재, 아웅산수찌와 민주화 운동, 그리고 소수민족들,
방대하고 복잡한 미얀마 현대정치 70년사를 총망라한 국내 최초 본격 연구서!


거대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미얀마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미얀마는 최근 경제 성장의 가능성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아 한국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나라 정도로 인식되는 동시에, 접할수록 그 어느 나라에 못지않은 역사와 문화를 지녔다. 국내에서 미얀마 현대정치사를 총망라하여 통시적으로 정리한 책으로는 이 책이 처음이다. 이 책은 70년에 이르는 미얀마의 현대 정치 과정을 하프와 공작새라는 두 상징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국내에서 미얀마 현대정치사를 총망라하여 통시적으로 정리한 책으로는 이 책이 처음이다. 이 책은 식민지 시기의 독립운동부터 최근의 소수민족 갈등까지 일목요연하게 서술하고 있다. 루스 베네딕트가 일본 문화를 “국화”와 “칼”이라는 상징으로 사유한 것처럼 하프와 공작새라는 상징으로 사유함으로써 미얀마 현대정치사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드러내는 데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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