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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저자 | 신재호, 은가람, 이계진, 박용석, 김정란 (지은이)
출판사 | 하나의책
출판일 | 2021. 08.03 판매가 | 27,000 원 | 할인가 24,300 원
ISBN | 9791187600138 페이지 | 192쪽
판형 | 210*297mm 무게 | 518

   


『위험한 독서의 해』라는 독서 에세이를 보셨는지. 저자 앤디 밀러는 서점 직원, 출판 편집자로 근무했던 ‘책쟁이’다. 하지만 그는 어느 순간 책과 멀어졌고, 변화를 위해 ‘인생 개선 독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년간 50권의 고전을 읽으며 앤디 밀러는 그 과정을 『위험한 독서의 해』에 담았다.

책을 통해 변화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언제나 매력적이다. 『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를 쓴 다섯 명의 저자 역시 책을 만나고 함께 이야기하고 쓰면서 다른 삶을 마주한 사람들이다. 때로는 작은 호기심으로 때로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한 독서모임에 스며들고, 나아가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그래서 매력적이다.

독서모임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소소한 시작이었다. 함께 읽는 자리를 찾아 가입한 독서모임, 책을 읽고 모임만 나가면 되니 부담 없는 취미였다. 그런데 독서모임에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부터, 힘겨운 책도 함께 읽으면서 나름의 해석을 하는 재미, 현실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게 해 주는 치유가 되는 대화까지, 책으로 연결된 사람을 만나는 독서모임은 이 책을 쓴 저자들의 삶에 작은 파장을 던졌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독서모임을 해석하고 소화하면서 저자들은 글을 쓰기도 하고, 다양한 독서모임을 직접 운영하기도 하면서 본격적으로 독서모임을 삶의 중심에 들여 놓았다. 그러자 독서모임은 이들의 생활을 서서히 바꿨고 이제 이들은 전과 다른 것을 해내는 독서가가 되었다. 저자들의 변화를 이 책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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