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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4 : 프로파일러의 세계
저자 | 한국일보 경찰팀 지음
출판사 | 북콤마
출판일 | 2021. 07.29 판매가 | 15,500 원 | 할인가 13,950 원
ISBN | 9791187572312 페이지 | 284쪽
판형 | 140 * 210 mm 무게 |

   


범죄 수사에서 프로파일러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범인의 본심을 간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파일러의 세계를 조명했다.
“우리는 점성술사도, 해결사도 아니고, 수사 지원을 하는 사람들!”

프로파일러의 구체적인 역할과 실제 활동 사례
국내에 프로파일링 기법이 도입된 때는 2000년대 초반이다. 1990년 이전까지만 해도 살인의 이유는 원한이나 치정, 금전 문제 정도의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1990년대 중반 지존파와 막가파처럼 기존의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조직범죄가 등장했고,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유영철과 정남규, 강호순 같은 무고한 피해자를 노리는 연쇄살인범이 잇달아 나타났다. 즉 기존의 수사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이상 범죄’가 증가하던 시기에 한국의 프로파일링은 시작됐다.
이처럼 모든 사건에 프로파일러가 투입되는 것은 아니다. 프로파일러는 미제 사건이나 연쇄 범죄, 동기가 쉽게 밝혀지지 않는 사건 등을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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