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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미디어의 미디어 9
저자 | 신성헌 (지은이)
출판사 | 스리체어스
출판일 | 2018. 09.17 판매가 | 12,000 원 | 할인가 10,800 원
ISBN | 9791186984765 페이지 | 192쪽
판형 | 128*188*20mm 무게 | 218g

   


혁신은 모방을 부르고, 모방이 반복되면 트렌드가 된다. 트렌드에 동의하지 않는 일부가 다시 혁신을 만든다. 모든 산업에 통용될 법한 말이지만, 미디어 산업에서는 특히 그렇다. 뉴욕이 미디어를 선도하고 세계가 뒤쫓는다. 미디어가 미디어에 관심을 두는 이유다.

이제는 고전이 된 뉴욕타임스의 ‘스노우폴(Snowfall)’은 인터랙티브 뉴스를 전 세계에 유행시켰고, 버즈피드의 리스티클(listicle, ‘~하는 10가지 방법’ 같은 목록 형식의 기사), 복스의 카드 뉴스는 삽시에 타임라인을 휩쓸었다.

미디어 산업은 전망이라는 용어가 무색할 정도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 연구자, 업계 종사자의 견해도 저마다 다르다. 미디어의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쩌면 다소 무모한 실험과 도전에 나선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인지도 모른다.

조선비즈에서 미디어 스타트업을 수년간 취재해 온 저자가 국내외 미디어 기업 9곳의 리더들을 인터뷰했다. 스팀잇, 쿼츠, 악시오스, 모노클, 업데이, 퍼블리, 북저널리즘, GE리포트, 카카오 루빅스의 남다른 시도를 통해 미디어의 변화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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