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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책쓰기 AI가 묻고 인간이 답하다
저자 | 송하영, 윤소정, 황순유, 이호경, 김기진, 흔들의자 (지은이)
출판사 | 흔들의자
출판일 | 2024. 03.15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86787571 페이지 | 256쪽
판형 | 135*210*16mm 무게 | 333

   


역발상!!
이 책은 ‘누드김밥’이 나온 원리와 같다.
책 쓰고 싶은 당신을 대신해 인공지능은 작가들에게 무엇을 물었을까?


글쓰기와 책 쓰기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일까?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겠지만 글쓰기는 쓰고 싶은 것을 무작위로 나열해도 되지만 책 쓰기는 일련의 콘셉트에 연결되게 맞추어야 하는 부담이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구슬 목걸이를 만들려면 구슬을 하나하나 꿰어야 한다. 그러나 목걸이에 조개껍데기나 나무토막, 돌멩이가 끼워져 있다면 원하는 예쁜 목걸이를 만들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AI)도 모르는 작가들의 출간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일곱 명의 저자는 흔들의자 출판사에서 2종 이상 출간한 4 · 50대 중반으로 서로 다른 분야에서 20년 이상 공력을 들인 사람들이다. 피아니스트, 한의사, 시인, 방송인, 초등교사, HR 전문가, 출판사 대표가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경험을 나누자’라는 뜻에서 나왔다. 흥미로운 건 챗GPT에게 각자의 경험과 의도를 알려 주고 묻고 싶은 질문을 추리기도 했다.

원래 이 책은 ‘책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서’이지만 궁극의 목적은 ‘당신은 왜 책을 써야 하는가!’라고 할 수 있다. 목차를 보면 책 쓰고 싶은 당신을 대신해 인공지능이 작가들에게 궁금한 것을 묻고 있다. 책을 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책이 세상에 나오는 과정과 준비,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묻는다. 또한 책 쓰기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말과 글의 차이, 좋은 시를 쓰는 방법과 영감을 얻는 방법, 초등교사는 공저자의 장점과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글쓰기 지도법을 공개한다.

덧붙여 HR 전문가는 챗GPT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과 출간 후 강의 등 연계 활동에 대해 알려주며, 출판사 대표는 출판사가 좋아하는 저자와 분야, 당신의 책이 출간되지 못하는 이유 등 저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의 이름은 인간의 ‘역발상’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누드김밥의 탄생 원리’와 같다. AI의 발전 속도가 놀라움을 넘어 두렵지만, 아직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역발상 하는 단계까지 이르지 못했다. 더 나아가 인공지능은 사람만이 가진 창조적 능력과 개개인의 경험을 대체할 수 없어 다행이다.

이제 인류는 인공지능과 공존할 수밖에 없다. 머지않은 미래에 닥칠 일이지만 인공지능이 발달을 거듭해 기계가 인간에게 질문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가 되어 ‘인간은 왜 책을 쓰려고 하나요?’라고 AI가 물었을 때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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