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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역사학 > 역사비평
위험한 역사 시간
저자 | 이주한
출판사 | 인문서원
출판일 | 2015. 09.10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86542125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21세기 한국사 교과서에 조선총독부의 그림자가 스멀거린다면 믿겠는가?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역사 공부 열풍이 거센 지금,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역사 교과서는 얼마나 우리 역사를 충실하게 서술하고 있을까? <위험한 역사 시간>은 이런 의문의 결과물이다. 현재 중고등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국.검정 역사 교과서를 일일이 비교 분석한 지은이는 곳곳에서 조선총독부사관의 유령을 발견한다.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부정적으로 서술되어 있는 것은 물론, 한사군은 한반도에 있었다고 못 박고 우리 민족의 활동 범위는 한반도로만 국한해버리는 등, 한국사가 아니라 중국사나 일본사라고 불러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왜곡과 폄훼가 심각한 상태였던 것이다. 또한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우리의 자랑스러운 사서보다 일본과 중국의 사서를 신봉하고 있다는 심각한 문제점도 발견되었다.

<위험한 역사 시간>은 고대사에 중점을 두고 역사의 시간과 공간으로 나누어 현행 국검정 역사 교과서를 최초로 낱낱이 해부한 책이다. 교과서뿐만 아니라 교과서의 지은이들이 쓴 역사서까지 포괄적으로 검토하여 그들의 사관까지 폭넓게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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