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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서양 고전
저자 | 안계환 (지은이)
출판사 | 나무발전소
출판일 | 2024. 06.12 판매가 | 16,900 원 | 할인가 15,210 원
ISBN | 9791186536971 페이지 | 280쪽
판형 | 152*210*20mm 무게 | 364

   


★호로록 호로록 읽다보면 지식과 교양이 차곡차곡 쌓인다★
신화-역사-종교 오늘의 서양을 만든 고전 중의 고전 14권 톺아보기
슈퍼히어로물의 원형, 수천 년 서양문명의 기원이 단박에 이해된다
“술술 읽힌다! 저자가 뛰어난 이야기꾼이란 걸 기억하시라”
- 인문학자 김경집 강력 추천

흔히 고전을 읽으려면 고전해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어떤 책을 잡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동서양을 넘나들며 고전을 연구하고 대중 강연을 해온 전문가가 고전 중의 고전 14권을 톺아보았다.고전을 읽어보기는 해야겠는데 그 난해함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최소한의 지식’을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같은 책이다.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로 대표되는 신화 고전, 헤로도토스와 리비우스의 역사 고전,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종교 고전, 이슬람의 경전 ‘꾸란’까지 다루었다.

고전의 특징 중의 하나는 시대를 초월한 강렬한 이야기성을 들 수 있다. 오늘날에도 유효한 은유와 상징을 품고 있기에 시, 소설, 음악, 미술, 영화, 드라마, 컴퓨터 그래픽 게임 등 인류가 만든 모든 문화 장르에 반복적으로 소환되는 것이다. 센스 있는 독자라면 21세기 최고의 판타지 영화이자 해양 활극의 대명사 〈캐리비안의 해적들〉 시리즈에도 호메로스의 인장이 찍혀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고전엔 무척 오래된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 배경지식과 맥락을 모르면 읽어내기 쉽지 않다. 학자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고전 읽기 이전에 ‘인문교양’적 접근이 중요하다. 내가 알고 있는 서양 문화의 내용을 실제 고전에서는 뭐라고 말했는지 이 책을 통해 찾아보고, 그러다 진짜로 궁금하다면 그때 한 권씩 불러내어 도전해 보자! 무엇보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중 강연 통해 검증에 검증을 거친 내용을 담았고 저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느낀 것을 그려냈기에 도슨트 곁을 따라다니며 해설을 듣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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