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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화학 > 일반화학
채영복과 정밀화학의 개척자들
저자 | 이임광 (지은이)
출판사 | 현자의숲
출판일 | 2023. 07.15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86500514 페이지 | 216쪽
판형 | 150*225*20mm 무게 | 281

   


노벨상의 꿈과 바꾼 제약바이오강국의 꿈!
그들은 어떻게 불모지에서 꽃을 피웠나?
누가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성장을 막았나?
바이오코리아 미래 밝히려면 일독을...


200원짜리 정수알약 한 개면 아프리카 최빈국 4인가족이 1주일간 마실 물을 맑게 할 수 있다. 고작 200원이 아니다. 온 가족이 하루를 먹을 돈이다. 하루 두 끼도 못 먹는 형편에 정수비로 200원이나 쓰는 건 사치다. 매년 1,800만 명의 아이가 오염된 물 때문에 사망하는 건 결국 비싼 약값 때문이다.

70년 전 우리도 그랬다. 일본 제약사들이 물러가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에서 약은 사치품이었다. 몇몇 약방 수준의 제약사가 고가의 완제품을 수입해 기술제휴란 포장으로 비싸게 팔고 있었다. 계속 그랬다면 우리도 약에 관한 한 아프리카 최빈국 처지를 면치 못했을 것이다. 먹고살 산업을 일으킬 엄두도 못 내던 그때 제약은 꿈같은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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