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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유창성 지도법(영어 책 많이 읽는 학생으로 키우는)
저자 | 티모시 라신스키
출판사 | 뉴로사이언스러닝
출판일 | 2019. 06.01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86286302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영어 읽기 유창성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알린 책!” 이 책의 대표저자 티모시 라신스키는 유창한 독자는 “단어를 의미 있는 구(Phrases)나 절(Clauses) 단위의 덩어리로 만들고, 소리의 높낮이, 강세, 억양을 적절히 사용하며 작가의 의도에 맞는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한다. 읽기는 수월하고 자동적인 활동이며, 마치 말하는 것처럼 읽는다.”고 말한다. 반면 유창하지 못한 독자는 “너무 느리고 길게 띄어 읽거나 로봇처럼 빨리 읽는다. 단조롭다. 단어를 하나하나 읽거나 읽기가 고르지 않다. 운율 사용이 어색하다. 끊어 읽기를 못하고, 숨 이 가쁜 것처럼 읽는다. 단어나 구를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읽는다. 매우 느리고 힘겨운 속도로 읽는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책을 많이 읽는 학생으로 키우기 위해 부모와 지도자들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중요한 제안을 한다. 먼저 ‘유창한 읽기 실력’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할 것을 제안한다. 부모와 지도자는 물론 학생들도 유창성의 정의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창하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도해야 학생의 읽기 성과를 높이고 부담은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학생 역시 유창하게 읽어야 하는 상황에서 유창하게 읽지 못할 때 자신의 유창성을 스스로 수정해 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이어서 지금까지 주로 입으로 읽는 것에 한정되었던 읽기 유창성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한다. 복잡한 머리 속 읽기 과정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먼저 단어를 해독하고 이어서 내용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다. 초보 독자는 읽기 과정에서 ‘단어를 인식’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두 가지 일에 동시에 정신을 집중할 수 없다. 부득이 해독과 이해라는 두 과정에 집중력을 분산해서 투입해야 한다. 한정된 두뇌 집중력을 단어의 의미를 알아내는데 모두 소진하면 의미 이해 과정에 사용할 집중력이 바닥 난다. 유창성 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유창한 해독 능력으로 여유가 생긴 두뇌는 의미를 이해하는데 집중할 여력이 생긴다. 유창성과 이해력이 높은 상관 관계를 갖는 이유 다. 유창성은 내용 이해를 방해하는 단어 인식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이며, 성공적인 읽기는 언어, 감각적인 인지 능력, 기억력, 학습 동기 등이 서로 복잡한 상호 작용을 하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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