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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영국이라는 나라
저자 | 고정애
출판사 | 페이퍼로드
출판일 | 2017. 09.09 판매가 | 15,800 원 | 할인가 14,220 원
ISBN | 9791186256855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이 책은 만 3년 런던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영국과 영국인을 가슴으로 느끼고, 쉽사리 이해하기 힘든 영국을 머리로 해부했다. 저자에 따르면 ‘영국은 없다’. 한국이나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국가는 정체성이 명확하다. 올림픽이든, 월드컵이든 자국의 성적에 일희일비한다. 역사의식 또한 비교적 명료하다. 그러나 영국은 우리의 그런 정체성 기준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다. 소위 우리가 부르는 영국인은 자신을 영국인이라기보다는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웨일즈인 등 지역인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익숙해보이는 영국에 이해하기 힘든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통념의 영국이 아닌 실재의 다면적 영국이 이 책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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