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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건강, 냉증을 잡아야 보인다
저자 | 김남선, 안정은 (지은이)
출판사 | 상상나무(선미디어)
출판일 | 2023. 04.20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86172766 페이지 | 208쪽
판형 | 148*215*20mm 무게 | 270

   


오랜 기간 한의원을 운영 하면서 수 많은 환자들을 진료한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과 안정은 부원장이 공저한 여성냉증 전문 저서다. 호흡기 및 폐질환을 주로 다뤄온 필자는 “본인의 환자 중 남성 보다 여성이 많았는데 이는 여성들이 음식을 조리하거나 청소를 하면서 미세먼지에 노출도 되었지만 그만큼 자신의 몸 보다는 가족 건강을 먼저 챙겼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며 “이 여성들을 한의원에서 진료하면서 호흡기 질환 외에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냉증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것이 냉증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게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김남선 원장은 “그런데 정작 본인들은 여성이라면 냉증이 있는 이가 많고 이는 체질의 문제라 여기고 심각하게 여기는 것 같지 않았다.”며 “그러나 냉증은 여성이 아주 잘 관리하야 할 증상이기에 이번에 책까지 펴내게 된 것”이라며 출간 배경을 밝혔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냉증은 여성에 많다. 여성들은 주변에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으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대 이는 또 다른 질병이 이어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
주로 손과 발에 나타나는 이 냉증은 다른 사람이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도 손이나 발의 냉기를 과도하게 느껴 불편함을 겪는 질환입니다. 실내에서 두터운 수면양말을 겹쳐 신고도
발이 시리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이렇게 수족냉증이 심한 분들은 추춘 겨울이 무척이나 두렵다.

이 냉증은 다양한 여러 원인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다른 질환이 없더라도, 호르몬 변화나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혈관이 수축해서 나타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여성 냉증을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분석하고 대안까지 마련한 책으로 여성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그동안 폐관련 호흡기 진단과 치료에 역점을 두어 왔지만 이제는 여성들의 상당수가 고통받고 있는 냉증 치료에도 관심을 갖고 치료에 나서고 있고 이를 위해 저희 영동한의원 안정은 부원장과 이 책을 밀도있게 연구하게 되었다.”며 “모두 6부까지 나누어 정리한 이 책은 여성냉증에 대한 진단과 증상 등 개괄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냉증과 여성질환, 냉증 비만과 알레르기, 냉증과 성장장애, 폐 COPD 냉증 체질, 냉증 체질 개선
방법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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