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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나는 박물관 간다
저자 | 오동석
출판사 | 상생출판
출판일 | 2018. 03.20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86122693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이 책은 우리에게 있는 세계최초, 세계최고, 세계최다에 대한 내용이다. 가장 앞선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박물관과 경복궁, 문화유적지등에서 설명하는 내용에 살을 붙여 설명하여 초등학생도 읽는데 지장이 없게끔 용어를 풀어 썼다. 누구든지 읽으면 우리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존감이 생기게 전개했다.최근 여행문화와 음식문화가 대세이지만 우리 것보다 외국 것에 관심을 더 쏟고 있다. 항공기1등석을 타는 사람들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역사책을 많이 본다. 현재의 의식주 문화가 역사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방문하는 나라의 역사를 알게 되면 비즈니스를 할 때 이야기가 통하고 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문화가 궁금해서 역사공부를 한다.

책을 보기도 하지만 박물관과 궁전을 많이 다닌다. 박물관에 가면 역사를 빨리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전 세계 100여개의 나라를 다니면서 박물관을 보고 다녔는데 우리나라 국립박물관처럼 잘 되어 있는 곳을 찾기는 어려웠다. 무엇보다 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을 보고 놀라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더욱이 우리나라 박물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 중에선 세계최초, 세계최고, 세계최다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서 전남 장흥군 2만년 전 신석기 유물, 충북 청원군 1만5천년 전 벼농사, 제주도 고산리 1만 수천년 전 토기, 경남 창녕군 부곡면 8천년 전 배, 경남 울주군 7천년 전 고래잡이 반구대 암각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별자기가 그려진 고인돌, 8천년 전 빗살무늬 토기 등이 있다. 이는 우리가 가장 오래되었으면서 가장 앞선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최초로 만들었던 물건들이 유라시아대륙으로 퍼져 나갔다는 사실을 다른 나라 박물관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존감이 높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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