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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저자 | 이시카와 야스히로
출판사 | 나름북스
출판일 | 2016. 11.28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91186036273 페이지 | 224
판형 | 214*152*13 무게 | 473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의 공저자이자 쉽고 재미있는 경제학 강연으로 유명한 이시카와 야스히로는 비싼 학비, 부족한 일자리, 저임금 비정규직, 인간관계의 어려움 같은 젊은 세대의 고통은 그저 ‘힘내자’는 주문으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울러 사회에 짓눌려 살아갈 힘을 잃지 않기 위해선 중심을 단단히 세우는 나만의 ‘내용’이 있어야 하며, 그 무언가의 내용을 ‘이렇게 살겠다’는 자신감으로 규정한다. 그런데 바로 이 자신감을 마르크스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내가 사는 사회 구조를 파악하고, 사회와 나의 관계를 생각하며, 마침내 자신의 성장과 세계의 변화에 관한 희망을 가지는 것. 이 세 가지를 대번에 가르쳐 주는 것이 마르크스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때 저자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마르크스의 재미’, 나아가 ‘배움의 재미’다. 따라서 이 책은 상품이나 화폐, 이윤 등 마르크스의 복잡한 학문을 주입하는 대신 ‘마르크스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각을 했나’에 초점을 맞춰 대화하듯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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