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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말을 바꾸니 일터가 달라졌다
저자 | 윤인숙 (지은이)
출판사 | 한국NVC출판사
출판일 | 2026. 03.03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85121659 페이지 | 236쪽
판형 | 148*210*14 무게 | 307

   


정신과 의사부터 편의점주까지 다양한 직업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폭력대화가 개인의 내면과 조직문화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각자의 일터에서 비폭력대화를 실천하고 있는 열다섯 명의 이야기는 비폭력대화라는 도구를 통해 “말이 곧 관계이고, 관계가 곧 일터의 공기”라는 사실을 독자가 몸으로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다양한 직장의 현실에 초점을 맞춰 조직에서 실제 벌어지는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바로 ‘내 일’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읽히는 이 책은 업무상 스트레스와 과도한 감정노동, 심리적 부담으로 정서소진과 관계 스트레스를 겪는 이들에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은 선명하게 드러내는 비폭력대화의 말하기는 무엇인가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조직문제의 대부분은 ‘서로에게 어떻게 말했는가’에서 비롯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조직문제의 상당 부분이 구조나 제도 이전에 ‘서로에게 어떻게 말했는가’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같은 피드백도 어떤 말로 하느냐에 따라 사람을 무너뜨리거나 성장시킬 수 있고, 같은 회의도 어떤 질문이 오가느냐에 따라 소모전이 되거나 창조적 협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말투나 단어의 선택, 질문의 방식은 조직문화, 팀의 정서, 성과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 책은 직장에서 성과는 내야 하고 사람도 챙겨야 하는 이중의 압박을 받는 직장인들, 팀장이나 프로젝트 리더, 스타트업 리더처럼 ‘이제 내가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 위치’에 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언어 사용법의 팁을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책의 추천사를 쓴 조직문화 전문가 최익성 박사는 “말 하나 바꿨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그 ‘뿐인데’가 너무나 크다. 용기 있는 변화 하나가 자신과 주변을 밝히고 있다는 것을 읽는 내내 확인하게 된다.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냥 인터뷰집의 수준을 넘어서 말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는 실용서”라고 말한다.

내 감정이 보내는 메시지에 응답하는 자기공감이 변화의 원동력
한편, 하고 싶은 말을 선명하게 전달하면서도 상대와 연결을 잃지 않는 방법을 비폭력대화를 통해 실천하고 있는 이들 열다섯 명의 공통점은 자기이해와 자기공감에 충실하다는 점이다. 인터뷰어인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에서 만난 15명의 직업은 다양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자기이해와 자기공감을 통해 내면이 평화로워졌다는 것, 단단해진 내면의 힘으로 상대를 공감하면서 조직의 변화를 서서히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보고 싶은 변화가 있다면, 네가 먼저 그 변화가 되어라’는 간디의 말처럼, 사회의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말을 이들을 통해 확인했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기업 연수원 운영자인 인터뷰이 노세효 씨는 “사실 누구나 응원받고 지지받고 싶은 마음이 있죠. 항상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싶은데, 누구도 그걸 안 해주잖아요. 근데 한 가지 아주 파워풀한 게 있는데, 바로 자기공감이에요. 내 감정은 항상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잖아요. 누구한테 말하기 부끄러운 감정을 괜찮다고 어루만져주고 공감해주는 자기공감이야말로 진짜 모든 사람한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자기공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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