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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하루 한 구절 니체
저자 | 고석근 (지은이)
출판사 | 미다스북스
출판일 | 2026. 08.28 판매가 | 21,000 원 | 할인가 18,900 원
ISBN | 9791176821131 페이지 | 208쪽
판형 | 135*200*20mm 무게 | 291

   


“신은 죽었다, 이제 인간은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야 한다.”

니체가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 부른 그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단 하루라도 춤추지 않은 날은
잃어버린 날이라 하라!”

하루 한 구절, 93일.
차라투스트라를 옮겨 쓰며 내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정작 완독한 사람은 드물다. 철학서이면서 시이고, 예언서이면서 소설인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려는 사람에게 좀처럼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우리가 시집을 소설처럼 읽으려 할 때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하루 한 구절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쉽게 읽기 위해 ‘쓰면서 읽는 독서법’을 제안한다. 하루에 한 구절, 93일 동안 니체의 문장을 손으로 옮겨 쓰는 동안 독자는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다. 눈으로 읽을 때는 스쳐 지나갔던 문장들이 제 속도로 몸에 스며드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독일어 원문에서 니체 사상의 정수를 담은 문장들을 저자가 직접 우리말로 옮기고, 손으로 따라 쓰기 좋도록 호흡을 다듬었다. 길고 관념적인 대목 대신 한 번에 붙잡을 수 있는 길이의 구절들을 엄선했다. 시인으로 등단해 오랫동안 인문학을 강의해 온 저자의 감각이 문장의 리듬에 그대로 살아 있다. 각 구절의 출처는 꼭지마다 밝혀두어, 원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독자에게 안내판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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