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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사 일반 > 그림책
날조한 역사, 지워진 진실들
저자 | 김영진 (지은이)
출판사 | 북랩
출판일 | 2025. 12.05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75980181 페이지 | 302쪽
판형 | 152*225*17 무게 | 516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은 미래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유네스코 등재 과정의 숨겨진 진실부터 식민사학이 남긴 오래된 조작까지,
시민 역사학자의 집념으로 밝혀낸 가야국 역사의 결정적 진실

가야를 임나로 둔갑시킨 식민사학,
그 거대한 거짓의 사슬을 끊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것만이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다!

실증과 논증으로 진실을 회복한
김영진의 가야국 역사 복원 프로젝트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일은 미래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유네스코 등재 과정의 숨겨진 진실부터 식민사학이 남긴 오래된 조작까지,
시민 역사학자의 집념으로 밝혀낸 가야국 역사의 결정적 진실

가야를 임나로 둔갑시킨 식민사학,
그 거대한 거짓의 사슬을 끊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것만이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길이다!

역사는 언제나 승자의 기록 속에서 재단되고, 패자의 목소리는 조용히 지워져 왔다.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던 어느 날, 저자는 등재 신청 문서와 박물관 전시 기록물 속에서 이상한 흔적을 발견한다. 남원을 ‘기문국’, 합천을 ‘다라국’이라 적어 놓은 이름들. 『일본서기』에만 등장하는, 존재한 적 없는 일본식 정치체 명칭이었다. 해방 후 80년이 지난 지금도 조선총독부가 설계한 식민사관이 한국사와 행정, 역사학계 깊숙이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우리가 배운 역사는 과연 우리의 역사였는가?”
이 질문 하나가 한 시민 역사학자를 낮에는 유물·유적 현장으로, 밤에는 문헌 속으로 뛰어들게 했다. 국립·지방 박물관을 찾아가 전시물의 왜곡을 바로잡고, 지방사 편찬의 오류를 지적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속의 날조된 서술을 삭제하기까지 이어진 수년의 주답야독(晝答夜讀) 끝에, 감춰진 진실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일제 식민사관이 남긴 그늘과 뉴라이트 역사 매국사학의 조작을 실증적으로 추적하며, 지워진 가야국의 실제 역사를 복원하려는 치열한 여정의 기록이다. 이러한 저자의 노력은 가야를 왜(倭)의 식민지로 만들고자 했던 허구의 프레임을 무너뜨렸고, 1차 사료와 유물·유적을 통해 오천 년 역사의 잃어버린 퍼즐을 다시 맞추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저자는 말한다. “대한민국 역사관이 독립되어야만 진정한 광복이다.”
미래 세대에게 날조된 역사를 가르칠 것인가? 지워진 역사의 진실을 되찾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인가? 그 선택은 이제 우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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