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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북한 지역문학의 근대
저자 | 박태일 (지은이)
출판사 | 소명출판
출판일 | 2025. 12.25 판매가 | 85,000 원 | 할인가 76,500 원
ISBN | 9791175490246 페이지 | 1018쪽
판형 | 152*223*57 무게 | 1836

   


『북한 지역문학의 근대』는 저자의 글 「근대 개성 지역문학의 전개」에서 논의로 시작된다. 남한 지역에서 월북한 작가의 재북 시기 활동을 그렸던 논고에 이어서, 『북한 지역문학의 근대』에서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를 거친 북한 근대문학을 조명한다.
그를 위하여 북한 문학에 관한 우리의 이해는 이제껏 세 가지 인습을 벗기 어려웠음을 고지한다. 첫째, 서울 중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일국주의 문학사의 타자로서 가장자리에 놓여져 왔으며, 둘째, 북한 안쪽으로는 체제 수립 뒤부터 평양 중앙을 중심으로 교조화한 혁명적 수령관과 주체적 인간학에 짓눌렸다. 셋째, 1차 문헌 부족에 갇혀 이루어진 비실증적 담론 재구성이라는 점이다.
『북한 지역문학의 근대』는 이러한 삼중으로 결여된 문제를 성찰하고 문제의 틀을 넘어서기 위해 지역문학연구라는 미시적 접근 방법으로 북한 문학에 다가선 첫 성과물이다. 대상은 북한 안쪽의 지역문학 가운데서도 근대 초기부터 그 전개와 성취를 대표해 온 세 소지역이다. 대륙 교류의 중심지 신의주, 서울 다음으로 큰 대도 평양, 근대문학의 보석상자와 같은 개성이 그들이다.
이러한 세 지역을 다룬 통론과 사론, 17개 논고가 본 저술을 이룬다. 거의 모두 남북한에서 미답의 의제였거나 풍문 수준으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본 저술로 말미암아 기존 북한 문학 이해의 인습을 넘어서면서도 근대 문학사의 새로운 전통 발굴과 확대는 물론, 북한 문학을 겨레 문학사로 마땅하게 통합, 전승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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