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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대전환 700일의 기록
저자 | 주형환 (지은이)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일 | 2026. 03.20 판매가 | 24,000 원 | 할인가 21,600 원
ISBN | 9791173578809 페이지 | 412쪽
판형 | 152*225*23 무게 | 536

   


인구구조와 저출생 경향에 관해서 ‘백약이 무효’라는 비관론이 우리 사회를 지배해왔다. 그도 그럴 것이 갖은 정책과 예산 투입이 효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형환 전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부임하던 2024년 2월의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었고, 2025년 0.65명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왔다. 인구 문제에 관한 한 국가 비상사태였다. 인구 위기는 단순히 ‘아이를 적게 낳는 문제’가 아니라, 노동력 감소로 인한 성장률 0%대 진입, 연금 및 의료 재정 적자 폭증(2050년 국민연금 200조 원대 적자 예상), 지방 소멸 위험 등 대한민국 시스템 전체가 붕괴되는 복합 위기이기 때문이다. 주형환 전 부위원장은 관행적인 대응을 멈추고 정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꿨다.

주 전 부위원장은 저출생 반전을 위해 ‘일·돌봄·주거’라는 3대 핵심 정책 축의 대전환을 추진했다.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서는 ‘복지에서 산업’으로의 혁신을 추구하며 에이지테크와 치매머니에 주목했다. 특별히 단기 처방에서 벗어나 구조적 대응에 주력했다.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인구의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포용적 이민정책을 도입하는 것이 그 골자였다.

이러한 입체적인 노력 가운데 대한민국의 인구 그래프는 반전의 희망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2024년 2월, 0.72명이던 합계출산율은 2024년 9년 만에 반등하여 0.75명을 기록했다. 이 상승 추세는 계속 이어져 2025년 합계출산율은 0.8명으로 2년 연속 상승했고, 2026년 상반기에는 0.9명으로, 한 해 0.87명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2024년 6월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할 때 내세웠던 ‘2030년 1.0명’의 목표보다 큰 1.1명 대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 지표는 대한민국의 인구 위기는 난공불락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힘을 합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다.

무엇이 반전을 불러왔는가? 인구 문제를 극복하고 균형 잡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정책이 필요하며, 우리 사회 공동체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주형환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인구정책 대전환 700일의 기록: 추락에서 반등으로』(21세기북스 발행)는 그가 고군분투하던 700일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인구 문제의 해법을 제안하며, 절망 속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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