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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감의 힘
저자 | 로라 후앙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일 | 2025. 12.17 판매가 | 19,900 원 | 할인가 17,910 원
ISBN | 9791173576744 페이지 | 300쪽
판형 | 145*210*17 무게 | 390

   


조직행동학 권위자가 수천 명 리더 사례 연구로 밝혀낸
무의식의 신호를 포착해 더 빠르고 좋은 결정을 내리는 법

인간의 판단은 언제 ‘촉’으로 바뀌는가.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직감을 연구해온 조직행동학 전문가 로라 후앙은 이 질문에 가장 근접한 학자다. 그는 수백 명의 리더와 투자자, 창업자를 추적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직감’이 결정적 장치로 작동한다는 사실이다. 수년간 축적된 연구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비롯한 주요 경영 매체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는 『직감의 힘』은 저자의 직감 연구를 집약한 책이다.
저자에 따르면 직감은 ‘데이터가 임계점에 도달했을 때 표면으로 떠오르는 판단 신호’이다. 저자는 직감을 단순한 본능적 번뜩임이 아니라 훈련 가능한 자산으로 바라본다. 후앙 교수는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진 수많은 CEO, 창업자, 투자자, 예술가, 운동선수를 인터뷰하며 그들의 결정적 순간을 가른 것은 치밀한 분석이 아니라 순간의 직감임을 발견했다. 이 책은 수년간의 연구 끝에 얻은 결론을 바탕으로 직감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언제 신뢰할 수 있고 언제 경계해야 하는지를 과학적 연구와 생생한 사례로 풀어낸다.
또 직감이 작동하는 세 가지 대표적 순간-어떤 해석도 필요 없이 결론이 튀어 오르는 ‘유레카의 순간’, 모호한 상황에서 위험 신호를 감지하는 ‘스파이디 센스’, 설명하기 어려운 전율로 행동을 촉발하는 ‘졸트의 순간’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이어서 수많은 정보 중 불필요한 것을 날려버리고 핵심 신호만 남기는 ‘집중된 추상화’, 그리고 즉각적인 선택을 이끄는 ‘행동 촉발’까지 직감의 전체 회로를 단계별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연구를 집대성한 『직감의 힘』은 과도한 분석으로 판단이 흐려진 시대에 “내면의 신호를 읽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책은 경영자에게 의사결정의 근거를, 실무자에게는 변화의 순간에 흔들리지 않는 선택 기준을, 일반 독자에게는 자기 삶의 방향을 정하는 능력을 선물한다. 『직감의 힘』은 이 시스템을 누구나 활용 가능하도록 해설한 최초의 실용적 안내서이며, 단련된 직감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가장 현실적인 ‘슈퍼파워’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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