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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교양 인문학 > 나라별 그림책
일터를 뒤흔드는 신인류의 등장
저자 | 이찬 (지은이)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일 | 2025. 11.20 판매가 | 18,900 원 | 할인가 17,010 원
ISBN | 9791173576232 페이지 | 200쪽
판형 | 128*188*12 무게 | 200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마흔세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불현듯 조직에 등장해 X세대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베이비부머를 당혹하게 한 세대, 밀레니얼. 그들이 리더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치열한 경쟁 끝에 어렵게 입사한 회사에서 퇴사와 이직을 반복하던 그들이 조직 내 리더의 자리에 점차 등판하고 있다. 이들에게 ‘교량형 리더’로서의 역량을 기대하거나 ‘보스형 리더십’을 주입할 수 있을까? 세대별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구시대적 발상으로는 절대 좋은 리더를 창출해 낼 수 없다.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AI 기술 확보보다 ‘건강한 리더십을 함양한 리더 유치’를 제1의 목표로 세운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 책은 시대의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체감한 인적자원개발학자 이찬 교수가, 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던지는 리더십의 재정의다. 저자는 말한다. 오늘날 기업이 직면한 위기의 본질은 변화를 감당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조직을 이끌 ‘새로운 리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 있다고 말이다. 그 ‘새로운 리더’가 바로 밀레니얼이다. 이 책은 새 시대의 리더, 밀레니얼이 함양해야 할 능력에 관한 가장 현실적인 분석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은 어떻게 시대에 발맞춰 인사와 조직을 개편해 나가는지 소개한다. 현장감 가득한 사례와 시의적절한 이론을 엮어,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유념해야 할 리더십의 재정의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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