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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사람
저자 | 이창섭(BTOB) (지은이)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일 | 2025. 02.25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73570025 페이지 | 216쪽
판형 | 128*188*20mm 무게 | 316

   


"지금 나는 적당한 사람일까."

데뷔 14년 차 가수 이창섭의 ‘지금’에 도달하기 위한 시간들
이창섭 첫 번째 에세이 출간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와 솔로 가수로, 뮤지션과 엔터테이너로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이창섭의 첫 번째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어느덧 데뷔 14년 차, 이미 많은 음원 차트 1위 기록과 높은 앨범 판매량을 달성하였지만, 저자 이창섭은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이뤄내고 싶은 것도 많다. 아이돌 가수에서 시작해 뮤지컬 배우, 보컬 학원 창업, 그리고 난생 처음 웹예능 진행자까지…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한 프로젝트들이 현재까지 이어져 좋은 결실을 맺었고, 대중으로부터 넘치게 많은 사랑을 받기까지 했다. 단순히 운이 좋아서는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내기까지 새벽과 밤, 아침과 낮으로 고민하던 이창섭의 가장 일상적인 순간부터 그간 잘 꺼내어 보이지 않았던 생각까지 담아냈다.

이창섭은 가장 먼저 노래하는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하며, 가수를 ‘전달하는 사람’으로 정의한다. 노래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감정과 기분, 전하고자 했던 의미가 팬들과 대중에게 가 닿았다고 느낄 때 여지없는 행복을 느낀다. 가수라는 직업인으로서 기술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잘 전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리라는 것을 안다. 그렇기에 더더욱 그는 끊임없이 자기를 돌아보며 성찰하고, 끝내 더 나은 ‘나’가 되기 위해 갈고닦는 시간의 가치를 믿고 있다. 불안을 이겨내기 위해 더 악착같았던 연습생 때부터 알아봐주는 팬 한 명 한 명이 신기하고 고마웠던 데뷔 무렵, 우리 모두 최고였던 ‘비투비’ 활동 시절, 그리고 지금까지. 한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 애써온, 지금도 머물러 있지 않으려는 이창섭의 이야기를 통해, 무언가로 현재 진행 중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자신도 지나온 어떤 순간들을 겹쳐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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