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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한국에세이 > 나라별 그림책
열심히 사는 동안, 딸을 잃어버렸습니다
저자 | 김희정 (지은이)
출판사 | 미다스북스
출판일 | 2026. 03.30 판매가 | 17,500 원 | 할인가 15,750 원
ISBN | 9791173558283 페이지 | 144쪽
판형 | 128*188*9 무게 | 144

   


이 책이 필요한 분들
- 사춘기 자녀와 대화가 점점 줄어든 부모
- 아이에게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
- 가족 관계를 다시 돌아보고 싶은 사람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을 따뜻한 이야기를 찾는 독자

“미안해. 사랑해.”
쑥스러워 끝내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그 말을, 한 엄마는 뒤늦게 편지로 쓰기 시작했다. 『열심히 사는 동안, 딸을 잃어버렸습니다』는 일과 성취를 위해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온 한 워킹맘이 딸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매일 한 장의 편지를 통해 다시 마음을 연결해 가는 과정을 담은 가족 에세이다.

대학에 입학한 뒤 다시 기숙학원에서 재수를 선택한 딸과 떨어져 지내게 되면서, 부모는 아이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밥은 잘 먹었는지, 오늘 하늘은 어땠는지, 그리고 그동안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사랑의 마음까지. 그렇게 약 200일 동안 부모가 보낸 편지는 400통이 넘었고, 그 편지들은 닫혀 있던 딸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 주었다.

이 책은 단순한 수험기나 육아 경험담이 아니다. 실제로 주고받은 편지글과 심리학적 해설, 그리고 독자 스스로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마음 질문’을 함께 담아, 가족 사이에 놓인 마음의 거리를 차분히 들여다보게 만든다. 저자는 말한다. 관계는 거창한 사건으로 회복되지 않으며, 어쩌면 매일 반복되는 작은 표현에서 다시 시작된다고.

『열심히 사는 동안, 딸을 잃어버렸습니다』는 아이와의 관계가 멀어졌다고 느끼는 부모, 사랑하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조용히 묻는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마음을 전한 순간은 언제였는지.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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