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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읽고 쓰는 학원장입니다
저자 | 박지영, 윤영진, 최문희, 심다현, 김현정, 한미은, 이성은, 김위아 (지은이)
출판사 | 미다스북스
출판일 | 2025. 11.10 판매가 | 18,500 원 | 할인가 16,650 원
ISBN | 9791173555770 페이지 | 264쪽
판형 | 128*188*15 무게 | 264

   


『나는 읽고 쓰는 학원장입니다』는 여덟 명의 학원장이 들려주는 ‘읽고 쓰는 삶의 기록’이다. 독서와 글쓰기에 빠졌던 순간, 나누고 싶은 책과 영화 속 문장, 일상에서 찾은 글의 가치, 읽고 쓰기 활용 사례, 학원 경영 속 기록의 힘을 그려냈다.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모두가 책과 글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었다. 경력 단절을 이겨내고 영어교육자로 다시 선 사람, 블로그로 학부모와 소통하며 학원의 철학을 전한 사람, 100일 동안 맘스다이어리를 쓰며 자신과 아이의 성장을 기록한 사람….

글은 그들에게 하루를 정리하는 언어이자, 학원을 경영하는 철학이며, 삶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공부방, 교습소, 학원 원장, 그리고 작가로 살아가는 이들의 문장에는 ‘교육은 결국 사람의 이야기’라는 진심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

“오늘의 글은 내일의 나를 준비시키고, 오늘의 책은 내일의 교실을 채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삶의 페이지를 배움과 성장으로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 『나는 읽고 쓰는 학원장입니다』는 친절한 안내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학원 경영은 글 경영이더라!

“분필 가루와 디지털 잉크 사이,
우리의 이야기가 피어난다.”

글쓰기는 업무의 시작과 끝이자, 경영의 도구이다. 학생 상담 메모, 공지문, 블로그 글, 매뉴얼 한 줄까지! 그 모든 문장은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를 이해하고, 학원 경영의 본질을 지키려고 오늘도 쓴다. 그 꾸준한 기록은 교육 현장의 또 다른 교과서가 된다.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은 글이다. 부지런한 나의 기록이 학부모에게는 안심을, 학생에게는 은은한 격려를, 나에게는 작은 성장의 나이테가 되어 줄 거라 믿는다.
- 「작은 문장으로 만드는 큰 신뢰」 중에서

수업을 마친 후에도 펜을 놓지 않는 저자들은 보여준다. ‘읽고 쓰는 삶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일터와 일상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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