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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교양 인문학 > 정치비평/칼럼
오직 영국에서 일어나는 일
저자 | 이진 (지은이)
출판사 | 미다스북스
출판일 | 2025. 05.16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91173552328 페이지 | 224쪽
판형 | 152*225*20mm 무게 | 314

   


“궁금해요! ‘진짜’ 영국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요?”
런던은 영국이 아니다!

30년간 영국을 오가며 관찰한
‘진짜’ 영국인들이 사는 법
오래된 나라가 건네는 우아한 삶의 방식!

『오직 영국에서 일어나는 일』은 저자가 30년간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영국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사는 그들의 문화를 관찰한 기록이 생생하게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영국을 전문적으로 탐구하지 않는다. 꼭 가야 할 여행지를 추천하지도 않는다. 유학이나 취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관광으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은근하고 은밀해서 알아차릴 수 없는 영국의 ‘진짜’ 모습을 소개한다. 〈매일 신문〉과 〈엠 플러스〉에 기고한 글의 문장과 내용을 가다듬고 영국에서 거주하며 찍은 사진들을 풍성하게 수록했다.

저자는 영국인들의 평화롭고 아늑한 삶을 예찬한다. 그들의 우아한 삶을 따라 아파트 베란다에 꽃을 가꾸었고 책을 읽으며 차를 마시는 취미를 가졌다. 점점 그들의 문화에 스며든 저자는 본인이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별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늘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이들에게, 잘 늙고 싶은 중장년들에게 그리고 치열한 사회에서 매일매일 사투를 벌이는 누군가에게. 이 책은 영국인의 ‘티타임’과 같은 소소하고 평온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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