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에세이 > 한국에세이 > 남녀관계
산은 늘 거기 있었다
저자 | 우지원 (지은이)
출판사 | 미다스북스
출판일 | 2025. 01.22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91173550430 페이지 | 248쪽
판형 | 148*210*20mm 무게 | 322

   


“산에서 마주한 위로와 용기, 그리고 눈부신 성장 기록!”

30년 차 직장인이
천천히, 한 걸음씩 쌓아 올린 산행 이야기

묵묵히 한 자리를 지키는
‘산’의 단단한 위로를 담아내다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건강한 삶의 태도를 담아낸 단 한 권의 책!

대한민국 국토의 70퍼센트가 산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산’이 있는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풍경화를 그려 보라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자연물 중 하나가 산임은 물론이고, 「청산별곡」, 「만흥」 등 예로부터 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여러 시가가 전해져 오기도 했다. 『산은 늘 거기 있었다』는 30년 차 산악인 저자가 담아낸, ‘산에서 시작해 산으로 끝나는’ 특별한 에세이이다.

저자는 이혼과 투병 경험 등, 삶의 여러 분기마다 겪었던 어려움과 아픔을 담담하게 밝히며 그 속에서 산이 전해 주었던 위로를 이야기한다. ‘산은 늘 거기 있었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산은 늘 변하지 않고 한 자리만을 묵묵히 지키고 있다. 한 걸음씩 걷고 오르면서 저자가 몸소 체득한 교훈과, 인생에 대한 사유를 단 한 권에 오롯이 담았다.

특히 본문 곳곳에 저자가 가장 사랑하는 산, ‘영남 알프스’에 대한 애정이 물씬 묻어나온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영남 알프스 7봉’을 완등 후 인증하는 것은 산악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매년 특별하고 상징적인 의식이다. 저자가 담아낸 완등 기록에서는 성취의 기쁨뿐 아니라 이를 통해 변화하게 된 삶의 태도까지도 물씬 묻어 나온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년, 건강한 삶의 태도를 체득하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누구든 지금 즉시 『산은 늘 거기 있었다』를 펼치길 바란다. 저자가 한 걸음씩 쌓아 올린 성장 기록을 통해,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까지도 함께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