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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괜찮아
저자 | 최묘흔 (지은이)
출판사 | 북랩
출판일 | 2025. 10.02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72248543 페이지 | 250쪽
판형 | 342g 무게 | 152*225*13mm

   


“괜찮다, 괜찮아.”
따뜻한 한마디가 불안을 녹이고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

가족의 사랑과 일상의 기쁨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2막 이야기

나이는 드는 것이 아니라
원숙하게 익어가는 것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
주저하지 말고 다시 시작하라!

퇴직 후에도 도전과 배움을 이어가며
삶의 의미를 되묻는
수필가 최묘흔의 따뜻한 성찰

이 책은 오랜 세월 직장 생활을 하며 살아오던 작가가 퇴직 후 자연을 가까이하며 일상에서 행복을 즐기는 생활을 따뜻하고 섬세한 필체로 그려낸 수필집이다.
여러 가지 운동을 접하며 느끼는 감상과 즐거움, 어린 왕자를 추억하는 감성,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하고 형제들의 건강을 챙기는 살가운 정, 친한 벗들과 나누는 여러 가지 생활의 기쁨 등의 이야기를 어느 것 하나 딱딱하거나 무겁지 않게 깔끔한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남편과 나누는 소소한 행복과 서로를 아끼는 다정함, 지인과 보내는 반짝이는 일상이 마치 옆에서 들여다보는 듯 생생하다. 나이가 들어
가는 서글픈 마음 한편에 씩씩하게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는 용기와 배움에 대한 갈망이 있다. 그러면서도 단순한 신변잡기에 그치지 않고 오랜 시간 사색의 깊이를 더한 무게가 느껴진다.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할까. 누군가에게는 나이 들어감이 아쉽고 속상한 감정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원숙한 용기이기도 하다. 많은 책을 읽고 깊이 사색하며 인생을 돌아보는 작가의 감회를 보면, 역시 나이는 드는 것이 아니라 원숙하게 익어가는 것인가 보다.
무겁지 않지만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작가의 인생과 사색을 듣노라면, 독자는 어느새 자신은 어떻게 인생 여정을 걸어갈 것인지 생각에 빠지게 될 것이다. 가치 있는 인생을 꿈꾸는 독자라면 작가의 일상에 들어가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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