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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셋셋 2025
저자 | 김혜수, 이서희, 김현민, 이지연, 양현모, 전은서 (지은이)
출판사 | 한겨레출판
출판일 | 2025. 01.30 판매가 | 13,000 원 | 할인가 11,700 원
ISBN | 9791172132040 페이지 | 228쪽
판형 | 120*188*13mm 무게 | 228

   


“이들은 한국문학의 최전선에 있다” -하성란(소설가)

작가, 출판사, 독자 셋의 만남을 셋(set)하다
한국문학의 큰 샛별이 될 내일의 문학들

심윤경, 박민규, 윤고은, 최진영, 장강명, 이혁진, 강화길, 박서련 등 한겨레문학상을 통해 한국문학의 중역이 된 작가들을 배출해온 한겨레출판과 박상영, 장류진, 천선란, 정대건, 김기태, 김현 등 차세대 문인을 양성해온 한겨레교육이 만났다. 202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한 이지혜와 제2회 〈너머〉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송지영, 제1회 림 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성수진까지 걸출한 신인 작가들을 발굴해낸 《셋셋 2024》에 이어 이번에도 신년 첫 달에 《셋셋 2025》를 선보인다. 셋셋은 작가, 출판사, 독자 셋의 만남을 셋(set)한다는 의미를 품은 시리즈로, 신춘문예나 문학상을 통한 등단이 정석으로 자리 잡은 한국 문단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뛰어난 문학적 역량을 지닌 신인들을 누구보다 빠르게 찾아 소개하고자 한다.

올해는 시를 제외하고 하성란, 서유미, 김현영 소설가가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6인의 소설을 선정했다. 각 위원과 한겨레출판이 참여한 워크숍 과정을 통해 6인의 소설은 한층 깊은 문학적 성장을 이루었다. 선정위원들의 애정 어린 추천의 글은 신인들의 작품을 처음 접할 독자에게 사려 깊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한국문학의 영토가 다변화하는 지금, 새로이 탄생한 작가들이 써 내려간 내일의 문학이 눈 밝은 독자들에게 오롯이 가닿기를 기대한다.

오랫동안 소설을 읽고 써온 이들의 솜씨였다. 매일매일 소설을 생각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다양성과 완성도에 감탄하면서도 그 고군분투의 과정이 아프게 와닿았다. _하성란(소설가), 추천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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