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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서양사 > 서양중세사
중세 시대의 몸
저자 | 잭 하트넬 (지은이), 장성주 (옮긴이)
출판사 | 시공아트
출판일 | 2023. 09.22 판매가 | 32,000 원 | 할인가 28,800 원
ISBN | 9791171251681 페이지 | 456쪽
판형 | 148*225*30mm 무게 | 593

   


중세의 삶과 인간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

중세는 다방면에서 현대의 각종 제도와 체계가 마련된 시기로 중세의 의학은 과학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그럼에도 계몽주의 사상가들로부터 19세기 빅토리아 여왕 시대는 물론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중세관(中世觀)은 지극히 왜곡된 경우가 많았다. 10년 이상 연구에 몰두해 온 저자 잭 하트넬은 진실한 중세의 면면을 나누려는 열의로 이 책을 집필했다. 중세인들은 인간의 몸을 신비하고 특별한 대상으로 바라보고 문학, 예술, 건축 등에 적극 활용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중세 사람들이 인간의 몸을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봤는지를 여러 사례와 도판 같은 다양한 근거를 들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신화 같은 이야기도 있는가 하면 논문이나 연구 결과 같은 전문적인 자료도 있다. 인간의 몸을 주제로 하지만 의학만이 아니라 미술, 음악, 정치, 철학, 종교, 역사를 한데 어우르며 중세의 삶과 인간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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