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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읽으면 수학천재가 되는 만화책 : 초급
저자 | 김지영 (지은이)
출판사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출판일 | 2025. 05.01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70790457 페이지 | 232쪽
판형 | 170*245*20mm 무게 | 441

   


재미없는 문제는 집어던지고, 수학에게 물어보자.
“그래서 네가 진짜 하려는 말이 뭔데?”


많은 사람들에게 수학은 골칫덩이다. 수학은 어렵고, 재미없고, 때로는 쓸모도 없어 보인다. 사람들은 복잡한 수식이 가득한 문제집을 뒤적이며 꼭 이렇게 말하곤 했다. “이걸 어디다 써먹어? 내 인생에 이 공식을 써먹을 일이 한 번이라도 있긴 해?” 물론 그건 백 번도 맞는 말이다. 기억하기도 힘든 복잡한 공식 따위, 내 인생에 써먹을 일 없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면 수학의 입장에서도 억울하고 속상하다. 수학이 말하고자 하는 건 단지 그 공식이 아니라, 그 공식 안에 숨어 있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수학이 처음 태어난 곳으로 우리를 데려다줄 것이다. 수가 생겨나고, 덧셈과 뺄셈이 생겨나고, 분수와 소수가 탄생하던 곳. 그곳에서 우리는 수학과 못다 나눈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외계어에 불과했던 숫자를 진정으로 이해하게 될까? 이제는 마음의 문을 열고, 수학의 이야기를 들어볼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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