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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자작나무 숲
저자 | 김인숙 (지은이)
출판사 | 북다
출판일 | 2025. 12.30 판매가 | 17,800 원 | 할인가 16,020 원
ISBN | 9791170613503 페이지 | 384쪽
판형 | 467g 무게 | 121*196*20mm

   


일상 속에서 체감하는 유채색의 공포를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그려내는 ‘ANGST(앙스트)’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김인숙의 『자작나무 숲』을 출간했다. “소설 장인”(신형철 문학평론가)이라는 평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문학성을 인정받아온 김인숙이 선보이는 이번 신작 장편소설은 한국문학이 도달한 거대한 ‘서사의 숲’이라고 할 수 있다.
『자작나무 숲』은 쓰레기를 모으는 ‘호더’ 할머니와 그의 유일한 상속자인 손녀 사이의 지독한 ‘애증 관계’를 중심으로, ‘쓰레기집’ ‘귀신 들린 집’으로 불리는 ‘산1번지’라는 공간에 응축된 ‘여성의 시간’ 혹은 ‘여성의 서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다. 하지만 “모든 수식어들은 쓰레기처럼 의미에 냄새를 입힐 뿐이다”(9~10쪽)라는 문장처럼, 작가는 ‘산1번지’에 축적된 의미들에 불쾌하고 께름칙한 혐의의 냄새를 덧입히며 작품이 전형적인 ‘여성 서사’로 읽히는 것을 거부한다. 다시 말해 이 소설은 “여성 고딕 서사의 계보를 비틀고, 그 위에 자신만의 인장을 확실하게 새기고”(최가은 문학평론가, 해설, 370쪽) 있다. 그렇다면 ‘그 집’의 상속은 무엇을 의미하며, 그로부터 우리에게 대물림되는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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