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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저자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김신종 (옮긴이)
출판사 | 페이지2(page2)
출판일 | 2024. 03.11 판매가 | 18,800 원 | 할인가 16,920 원
ISBN | 9791169850681 페이지 | 672쪽
판형 | 128*188*35mm 무게 | 662g

   


“그대들의 희망이 삶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라”
철학자들의 철학자 니체가 전하는 삶의 지혜


* “현대 철학은 대부분 니체 덕으로 살아왔고, 여전히 니체 적으로 살아가고 있다.”_질 들뢰즈
* “이 책은 철학과 문학, 예언이 일체를 이룬 예술작품이다.”_칼 야스퍼스
* “우리의 질문은 니체를 어떻게 진지하게 써먹을 수 있는가가 되어야 한다.” _미셸 푸코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원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서양철학의 전통을 뿌리째 뒤흔들고, 20세기 이후의 사상적 흐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혁명적인 사상가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의 대표작이다.

기존의 엄정한 철학서와는 달리 문학적 설정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은둔자 차라투스트라가 10년 동안 산속에서 고행하며 얻은 깨달음을 전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자신의 아바타라 할 수 있는 고독한 예언가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을 통해 니체는 ‘초인’, ‘영원회귀’, ‘권력에의 의지’, ‘신은 죽었다’, ‘운명을 사랑하라’ 등 자신이 일생에 걸쳐 치열하게 사유해온 철학을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로 펼쳐낸다.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자신 안에 혼돈을 품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참혹한 현실과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희망을 등불 삼아 삶이라는 여행길을 자신만의 걸음으로 걸었던 창조적인 선각자 니체.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는 자유로운 방랑자이자 고독한 사색가였던 니체가 우리에게 남겨준 가장 지혜로운 철학책이자 가장 아름다운 문학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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