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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미래를 경작하는 농적 사회
저자 | 쓰타야 에이치 (지은이), 전찬익 (옮긴이)
출판사 | 한국학술정보
출판일 | 2023. 10.15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69837071 페이지 | 334쪽
판형 | 150*210*20mm 무게 | 434

   


지역이 있기 때문에 식(食)과 농(農)이 유지될 수 있다
국내외에서 재평가되고 있는 소규모 · 가족농업
경제학에서 농업의 위치
다시 되묻는 협동의 원류와 본질
가난하지만 풍족한 나라 쿠바
농(農)이 있는 장을 가까이서 연다
농적 사회로 가기 위한 다양한 구조 만들기


인간은 물론,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태양과 흙과 물의 은혜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이 지극히 간명한 사실, 기본이 무시되고, 망각되어 있는 것이 살기 어려운 사회, 관리사회, 그리고 격차사회, 분단사회를 초래하기에 이르고 있다. GDP 신앙으로 상징되는 공업원리에 미래는 없고,
다시 생명원리로 되돌아가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

농업인은 순환 · 지속성과 함께 생물다양성을 존중한 농업을 전개하고, 도시민 · 소비자와의 교류를 소중히 해 나감과 함께, 도시민 · 소비자도 다소나마 농업 · 농에 참여하여, 생명에 접촉해 간다. 이 생명원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 즉 농적 사회를 지역으로부터 쌓아 올린다.
본서의 목표는, 이 농적 사회를 어떻게 해서 창조해 나갈 것인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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