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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한국에세이 > 사무자동화
선생님이 되면 마냥 좋을 줄 알았습니다만
저자 | 최민석 (지은이)
출판사 | 미다스북스
출판일 | 2024. 11.25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69109239 페이지 | 280쪽
판형 | 152*225*20mm 무게 | 364

   


“시(詩)와 에세이로
대한민국 교육에 반창고를 붙이다”
“선생님, 학교에서 행복하신가요?”

이 질문에 좀처럼 대답하기 어려운
선생님들을 위한, 30일간 하루에 하나씩
행복으로 향하는 습관을 만드는 안내서

이 책은 선생님이 쓴 ‘선생님을 위한 행복 찾기 안내서’이다. 시와 에세이라는 따뜻하고 비유적인 방법을 통해 현직 교사 또는 교사를 꿈꾸는 독자들에게 행복으로 향해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선생님이 되어 학교에 가면, 칠판 앞에서 수업을 한다면, 학생들과 하하호호 함께한다면, 교무실에서 동료 교사들과 수다 시간을 가진다면 마냥 행복할 줄 알았지만, 당연히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학생들에게 싫은 소리를 할 때도 있고, 수업 준비가 너무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다. 또한 동료 교사들과의 관계가 멀게만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고, 가르치는 일이 내게 맞는 것일까 하는 근본적인 고민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모든 직업이 그렇듯 선생님들에게도 남들이 모르는 비애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선생님이 되면 마냥 즐거울 줄만 알았지만, 막상 선생님이 되고 나니 학교 가기가 두려워졌다는 선생님이라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마음의 빛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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