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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그건 가스라이팅이 아니다
저자 | 이저벨 몰리 (지은이), 문가람 (옮긴이)
출판사 | 글항아리
출판일 | 2026. 03.20 판매가 | 21,000 원 | 할인가 18,900 원
ISBN | 9791169093088 페이지 | 408쪽
판형 | 135*200*22 무게 | 530

   


‘가스라이팅’인가, 의견이 다를 뿐인가?
‘나르시시스트’인가, 표현이 서툴 뿐인가?
‘소시오패스’인가, 애정의 무게가 다를 뿐인가?

언젠가부터 심리학 용어들은 우리 언어생활에 깊이 녹아들었다. 임상심리학자이자 커플 치료 전문가 이저벨 몰리는 상담 현장에서 이 변화를 누구보다 면밀하게 관찰해왔다. 2020년대로 접어들면서 두드러진 변화로,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의 향상과 소셜미디어 발달이 맞물리던 시점이었다. 처음에는 전 연인을 ‘소시오패스’라고 부르는 내담자들이 하나둘 보였다. 이후에는 커플이 자신 앞에서 심리학 용어를 갖다 붙이며 서로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무기화된 심리학 용어weaponized therapy speak’의 전형적인 사례였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한번 토라지면 풀리는 법이 없어요. 경계선 성격장애 아닐까요.” “모든 걸 제 탓으로 돌리는데, 이게 바로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이게 다가 아니었다. 내담자가 상담실에 없는 파트너를 부정확하게 진단하는데, 거기에 동조하는 치료사들까지 생겨났다.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막론하고 심리학 용어로 누군가를 낙인찍는 경향이 갈수록 뚜렷해진 것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몰리는 심리학 용어의 무기화가 왜 효과가 없을뿐더러 위험한지 설명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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