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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는 두렵지 않다
저자 | 구지은 (지은이)
출판사 | 아워홈
출판일 | 2023. 08.10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91169091244 페이지 | 180쪽
판형 | 180*250*20mm 무게 | 270

   


“최초는 두렵지 않다” 대한민국 산업화 1세대,
구자학 회장 일대기를 통해 살펴본 리더로 살아가는 법

“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존경, 기억을 담아 이 책을 펴냈다. 편찬을 위해 자료를 모으고
아버지의 사람들을 만나며 몰랐던 비로소 ‘한국경제의 거인’이었던 아버지의 모습을 알게 됐다.
이제라도 아버지의 기록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_ 구지은

『최초는 두렵지 않다』는 우리나라 경영 리더들에게 본보기가 될 만한 경영 노하우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의 아버지이자 한국경제의 산증인이었던 구자학 회장의 일생과 기록을 소상히 담아냈다. 삼성과 LG에서 30년간 CEO로서 기업을 이끈 후, 70세에 아워홈을 설립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만들기까지 과정과 주요 업적을 담아냈다. 업계 전반에 걸친 생생한 현장 사례와 성공 비결을 담고 있어 경영 리더들은 물론, 직장인, 취업 준비생, 학생 모두에게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목표를 두고 하는 것이지, 무조건 하는 건 아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최고 전문가다”

구 회장이 평소 언급했던 현실적인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했다. 그는 단출한 밥상을 좋아하고 어릴 적 먹던 고향의 맛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이런 일상 모습을 함께 다뤄 소탈한 삶의 모습을 통해 혁신 리더 이미지와 대비되는 인간적인 면모도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들을 담아내 독자들이 기업 경영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장치했다.

구 회장의 경영철학 기저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잘살았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잘 먹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먹거리를 만드는 아워홈의 일은 사람의 삶과 가장 가까이 있어 더욱 큰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항상 강조했다. 틈만 나면 직원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맛을 평가했다는 이야기는 직원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일화다. 집밥의 맛, 맛집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고 ‘맛의 표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구 회장의 열정과 삶의 이야기를 통해 사업에 대한 구 회장의 집념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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