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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아무나 쓰고 아무도 모르는 거버넌스
저자 | 이명신 (지은이)
출판사 | 씨아이알(CIR)
출판일 | 2023. 08.30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91168561595 페이지 | 196쪽
판형 | 152*224*20mm 무게 | 274

   


ESG, 핵심은 거버넌스다!
날카롭지만 말랑말랑한 거버넌스 가이드
***** 거버넌스 혁신을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 비영리·공공기관 이사회 필독서
***** 현장 실무자 강력 추천 실용 안내서

“바야흐로 거버넌스 열풍이다. … 정부, 기업, 비영리 영역을 막론하고 사회 곳곳에서 거버넌스라는 단어가 회자되고 있으며, 글로벌 거버넌스, 민관 거버넌스, 산학협력 거버넌스, 바이오 거버넌스, IT 거버넌스 등 온갖 단어 뒤에 거버넌스를 갖다 붙여 사용하고 있다(3쪽).”

그렇다면 이렇게 광범위하게 회자되고 사용되는 거버넌스란 무엇일까? 사용하는 사람, 기관에 따라 다르게 이해되는 거버넌스는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는 개념이기도 하다. 그러나 거버넌스는 “조직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구조와 과정을 포괄하는 일련의 체계로 성공적인 조직의 고유한 특성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4쪽)이기도 하다.

최근 몇 년간 국내외 비영리단체의 윤리적 스캔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이를 계기로 비영리단체의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졌고, 책무성의 주체인 이사회의 역할도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비영리단체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조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거버넌스부터 바뀌어야 한다. 그런데 거버넌스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하려고 해도 국내 환경에 맞는 책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관련 기관 등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저자 이명신은 20년 넘게 비영리조직과 인접 분야를 연구하며 수많은 단체와 활동가들을 만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말하기와 글쓰기로 소통하면서 경험한 현장의 이야기를 『아무나 쓰고 아무도 모르는 거버넌스』를 통해 풀어낸다.

최근 ESG 경영이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 영역까지 확산되고 있지만, E(경제)와 S(사회)만 보이고 G(거버넌스)는 유독 뒤로 빠져 있다. ESG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요소가 바로 거버넌스다.

저자는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비영리 기관의 현장 실무자들에게 거버넌스의 중심인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어떻게 구조화하고 개선할 것인지에 관한 실제적이고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거버넌스에 대해 고민하는 비영리 이사회, 비영리단체의 경영진이나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협의기구를 운영하는 모든 조직, 기업 ESG 담당자, 거버넌스와 관련하여 관심을 가지는 많은 이들에게 책임지는 거버넌스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거버넌스 혁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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