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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저자 | 매들린 펜들턴 (지은이), 김미란 (옮긴이)
출판사 | 와이즈베리
출판일 | 2024. 07.25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68418615 페이지 | 436쪽
판형 | 152*225*28mm 무게 | 770g

   


가난한 부모, 노숙 생활, 학자금 대출, 신용카드 빚
그리고 돈 때문에 자살한 애인…

가진 것이 있기는커녕 마이너스 인생이었던 매들린 펜들턴은
어떻게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공동체 기반 사업체의 CEO가 되었을까?

오르지 않는 임금, 급증하는 주거비, 부족한 일자리…
전례 없이 가난한 현실에 놓인 세대에게 꿈을 현실로 만든 사업가가 전하는
지금의 자본주의 생존 기술!

***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80만 팔로워를 거느린 틱톡의 슈퍼스타’이자 ‘공동체 정신에 입각해 운영’되고 있는 의류회사 터널비전(Tunnel Vision)의 CEO인 매들린 펜들턴의 독특한 회고록이면서도 재테크 가이드다. 어릴 때부터 이 집 저 집 전전하며 가난하게 자란 펑크족 소녀가 어떻게 돈을 벌고, 공동체주의적인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게 되었는지를 솔직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열네 살 때부터 살 곳이 필요해 일해야 했던 매들린은, 살던 곳을 벗어나면 꿈꾸던 삶을 이루게 될 줄 알고 대도시로 옮겨 와 학자금 대출까지 받아가며 대학을 졸업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대침체)를 맞아 꿈은 부서지고 남은 건 대출금과 신용카드 빚뿐이었다. 친구와 200달러씩을 투자해 총 400달러로 사업을 시작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상황이 벌어져 자금이 묶이는 등 난관은 끊이지 않는다. 과외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 만난 남자친구와 인생에서 다시없을 사랑과 교감을 나누지만, 남자친구는 사업으로 인한 빚 때문에 자살하고 만다.

매들린은 우리를 둘러싼 경제 게임인 ‘자본주의’의 규칙을 공부하기로 하고, 배우고 깨친 것을 적용해 돈도 벌고 집도 사고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를 창출해낸다. 현재 터널비전은 CEO와 전 직원이 동일하게 주 4일, 27시간을 일하고 임금도 똑같이 받는다. 수익은 전 직원에게 자동차나 가구를 사주는 식으로 돌아가며, 유급휴가도 무제한이다.
저자의 개인적 경험담과 현재의 경제 체제 및 금융 시스템을 한데 얽어낸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경제적 불공정과 전통적인 개인 금융 프로그램의 단점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냉혹한 경제 상황에서 밀레니얼 세대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을 조명한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시작점이 너무 차이가 나는 불공정한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같이,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모색하며 한 줄기 희망과 용기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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