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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인문 에세이 > 교양 철학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거야
저자 | 원정미 (지은이)
출판사 | 서사원
출판일 | 2024. 09.16 판매가 | 17,500 원 | 할인가 15,750 원
ISBN | 9791168223257 페이지 | 236쪽
판형 | 130*200*20mm 무게 | 410g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5개국의 러브콜을 받은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후속작”
“가까울수록 어려워지는 인간관계, 무엇이 문제인 걸까?
심리 상담가가 알려 주는 자기돌봄 인간관계 처방전”

2022년 한 무명의 작가가 책을 냈다. 가족에게서 받은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자신의 인생,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겪은 독자들을 위한 위로와 조언을 담은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이다. 조용히 세상에 나온 이 책은 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었을 뿐 아니라 현재까지 다섯 개 나라에 수출되어 전 세계의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어떤 유명세도 없던 작가의 이야기가 수많은 독자를 웃고 울렸던 것은 가족만큼 쉽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방증일 것이다.

그리고 지금, 첫 책에서 더 깊이 다루지 못한 자기돌봄과 인간관계 문제를 다룬 후속작,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거야』가 출간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심리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 복잡 미묘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을 바깥에서 찾기보다 먼저 나 자신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상대나 나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고민이나 갈등의 본질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나를 내밀하게 들여다봐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가 내 마음 같지 않은 이유와 나다운 모습으로 건강한 인간관계를 다져 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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