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언젠가 이 밤도 노래가 되겠지 (친필 사인본)
저자 | 옥상달빛 (지은이)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23. 04.27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68126220 페이지 | 252쪽
판형 | 118*190*15mm 무게 | 328

   


시인 박준, 뮤지션 선우정아 추천

“걸어가자, 나를 너무 미워하지도, 조급해하지도 않으면서.”
희망이 아득한 밤, 옥상달빛이 들려주는 사려 깊고 애틋한 세리머니


나를 사랑하기 좀처럼 어려운 밤, 사람들은 옥상달빛의 음악을 찾는다. 평범한 언어로 일상의 부침을 노래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그동안 음악으로 다 담아내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자신들의 노래를 꼭 빼닮은 에세이 『언젠가 이 밤도 노래가 되겠지』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서로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감성이 빼곡히 담긴 진솔한 고백과, 김윤주가 직접 찍은 사진, 매 에피소드에 어울리는 추천곡으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희로애락과 속 깊은 위로를 ‘읽는’ 동시에 인생의 아름다움을 ‘듣는’ 시간을 함께 선물한다.

김윤주와 박세진은 이 책에서 방송을 통해 보여왔던 이미지를 한 꺼풀 벗겨내고, 때론 천진한 친구의 얼굴로, 때론 듬직한 언니의 손길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거침없고 솔직하게 자신의 아픔과 두려움을 고백하고, 따뜻하고 듬직하게 어깨를 다독이며, 채근하지 않고 조용히 우리 마음에 두려웠던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파동을 일으킨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힘들어 하염없이 신발끈만 묶고 있는 사람, 불쑥불쑥 내가 미워 내일로 나아갈 힘을 잃은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건넨 위로와 응원의 말을 단 한 번도 자신에게 해주지 못한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아주 오래 걷고, 그보다 더 오래 빛날 당신의 내일을 조금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