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조선사 > 조선생활풍속사
조선 후기, 의학관료로 살기
저자 | 박훈평 (지은이), 한국국학진흥원 (기획)
출판사 | 국학자료원
출판일 | 2025. 11.26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67972767 페이지 | 172쪽
판형 | 140*200*9 무게 | 224

   


우리나라에서는 1900년 이전까지 배타적인 의료인 면허나 자격증이 존재하지 않았다. 즉 조선시대 의사는 오늘날의 의사처럼 국가에서 공인한 면허를 받고 활동하지 않았다. 그래서 국가에서 의료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의료적 지식과 소양을 평가할 수 있는 별도의 기준이 있어야 했다. 이 때문에 조선의 의료 관청은 의학을 교육하고 적절한 인력을 뽑아 활용하는 제도를 갖추었다. 좋은 의사는 단순히 의학 지식 습득만으로 길러지지는 않았기에, 도제식의 의료 경험 훈련이 수반되어야 했다. 조선에서는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의학 관료를 기르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을까.
이후의 글에서는 조선 후기 의학 관료가 실제 어떻게 되었고, 어떻게 살았는가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근래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조선 버전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