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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한국에세이 > 한국시
할머니의 품은 언제나 좋은 냄새가 났다
저자 | 김선작 (지은이)
출판사 | 설렘(SEOLREM)
출판일 | 2026. 08.01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91167853202 페이지 | 216
판형 | 146*209*13 무게 | 281

   


삼십여 년간 정을 나눈 할머니의 노화와 죽음을 겪으며 써 내려간 에세이다. 인생의 황금기에 상경해 오십여 년을 도시에서 살고, 자녀 여섯과 손녀 둘을 자기 손으로 키워 낸 할머니의 늙음과 죽음을 관찰자와 당사자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오래도록 이별을 준비하면 조금은 가볍고 수월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세상에 후회 없는 이별은 없음을 알게 된다. 할머니의 부재를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그가 남긴 것들을 쓸 수 있었고, 저자는 지금도 그 시간을 기억하고 기록하며 할머니와 아주 천천히 이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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