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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저자 | 김미경 (지은이)
출판사 | 슬로디미디어
출판일 | 2024. 06.30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91167852021 페이지 | 220쪽
판형 | 152*225*20mm 무게 | 286

   


20대에 달랑 자격증 하나로 시작한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매물을 어떻게 영업했을까?
부동산 개업 후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당신에게!


흔히 부동산 중개업에 뛰어들면 금세 억대 연봉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중개사무소 폐업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억대 연봉은커녕 어렵게 번 중개 보수보다 사무실 월세와 광고비가 더 많아 적자를 면치 못하는 중개사도 수두룩하다. 그럼에도 매해 많은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큰돈을 벌 것이라는 달콤한 꿈을 안고 중개 실무에 뛰어든다.

이 책은 자격증 한 장만 가지고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개업하고, 부단한 노력 끝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9년 차 공인중개사의 이야기이다. 개업 후 저자의 부푼 기대와 달리 자격증 책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실무의 문제가 수없이 발생했고, 숱한 시행착오를 겪고서야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과거의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마주한 초보 중개사들에게 실무전략을 전하고자 한다.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맞닥뜨릴 다양한 상황과 적절한 대처법은 물론 멘탈 관리 비결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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