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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암치료 프로젝트
저자 | 김동석 (지은이)
출판사 | 상상출판
출판일 | 2025. 10.31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67826022 페이지 | 376쪽
판형 | 152*225*21 무게 | 489

   


암치료 전문 한의사 김동석 원장의 자연치료법과 암에 대해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다가선 『암치료 프로젝트』가 출간되었다. 담양의 편백과 소나무 숲 속에서 암치료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동석 원장은 수많은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암치료의 본질이 ‘몸의 회복력’과 ‘자연치유력’에 있음을 밝혀왔다. 암치료법은 꾸준히 발전해왔고, 이제는 “암은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막연한 공포는 여전히 크고, 여러 매체를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음에도 막상 자신이나 가족이 암에 걸리면 많은 이들이 방향을 잃고 병원과 의사에게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김동석 원장은 항암치료와 수술을 무조건 거부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는 단지 무조건적인 항암과 수술만으로는 완전한 치료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같은 병이라도 체질과 생활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게 맞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며 현대의학·한의학·대체의학의 장점을 함께 살려야 진정한 통합치료가 완성된다. 그가 말하는 통합의학의 의미는 ‘의사 중심의 치료’가 아니라 ‘환자 중심의 의학’, 즉 환자의 삶과 행복을 위한 치유에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수명을 연장하는 암 치료가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과 마음의 평화를 회복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현대인은 해독이 필요하다
암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니다. 외적 요인이든 내적 요인이든, 암세포가 생기기까지는 분명한 원인이 존재한다. 즉 암은 환자가 살아온 삶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암치료 프로젝트』는 암 치료의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기에 앞서 왜 암이 생겼는지, 그 근본 원인을 짚는다. 과음이나 과식 같은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급한 성격 혹은 너무 참는 성격에서 비롯되는 정서적 긴장 등 우리의 일상과 감정 속에서 병의 씨앗이 자라난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항암치료나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더라도 그 원인을 바꾸지 않으면 결국 재발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 삼림욕, 풍욕, 유기농 식단, 그리고 암 환자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법을 소개하며 각자의 체질과 생활에 맞는 건강한 회복 습관을 제시한다.

환자의 삶에서 배운 치유의 지혜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실제 환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암의 원인과 치료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는 점이다. 특히 암 발병률이 높은 40대 이상의 환자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병을 이해하고 극복했는지, 그들의 치료와 마음의 변화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사례를 따라 읽다 보면 병원 치료만큼이나 ‘마음이 병을 낫게 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김동석 원장이 환자 한 명 한 명을 대할 때 보여주는 태도에는 질병보다 사람을 먼저 보는 따뜻한 의학의 시선이 담겨 있다.

자연치유능력, 면역력에 해답이 있다
김동석 원장이 말하는 ‘자연치유능력’은 결국 면역력이다.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도 걸리지 않기 위해, 암을 치료 중인 사람은 하루빨리 쾌차하기 위해, 이미 암을 극복한 사람은 재발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자연치유능력을 키워야 한다. 같은 환경에서도 누군가는 암에 걸리고 누군가는 건강하게 살아간다. 그 차이는 바로 면역력이다.
김동석 원장은 면역력의 강화가 곧 암 치료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말하며 자연치유능력을 극대화하여 스스로 몸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는 단순히 의학적 조언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습관을 바꾸는 치유의 실천이기도 하다.

『암치료 프로젝트』는 병을 두려움으로 보지 않고 몸이 보내는 경고이자 삶을 다시 시작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준다. 치료의 목표는 생존이 아니라 회복이며 치유의 본질은 약이 아니라 면역과 마음 그리고 자연 속의 균형이다. 이 책은 현대의학의 지식과 자연치유의 지혜를 결합해 몸과 마음이 함께 낫는 진짜 암치료의 길을 제시한다. 두려움 대신 이해로, 치료 대신 회복으로. 『암치료 프로젝트』는 오늘도 그 길을 묵묵히 걷는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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