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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한 권으로 읽는 라틴아메리카 이야기
저자 | 전주람 (지은이)
출판사 | 상상출판
출판일 | 2024. 01.29 판매가 | 17,500 원 | 할인가 15,750 원
ISBN | 9791167821867 페이지 | 288쪽
판형 | 152*225*18mm 무게 | 526g

   


유튜브보다 재밌고 교과서보다 유익하다!
멕시코,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쿠바까지
주요 5개국으로 알아보는 라틴아메리카 이야기

지구 반대편 아메리카 대륙의 남쪽, 문화도 역사도 모두 다른 낯선 땅 라틴아메리카. 최근 들어 국내 여행객 사이에서는 라틴아메리카 전문 여행사가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고, 라틴아메리카 자유여행 팁 등을 담은 유튜브 영상 역시 넘쳐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에서도 K-pop 등 한국 문화를 향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를 잘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서로 관심을 갖고 점차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아직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또 그만큼 매력적인 라틴아메리카의 이야기가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한 권으로 읽는 라틴아메리카 이야기』는 30개가 넘는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 문화·역사적인 흐름에 따라 선정한 다섯 개의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라틴아메리카의 모든 것을 담아 밀도 있게 전개해 단 한 권만으로 충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누구보다 라틴아메리카 국가와 대한민국을 서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가 바로 이 책의 저자인 전주람 작가다. 저자는 라틴아메리카 지역 연구소의 연구교수이자 한국외대 스페인어통번역학과의 강사로서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어떤 것을 배우고 싶은지 학생들과 묻고 소통하며 라틴아메리카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골몰하기도 했다. 현재 칠레에 거주하며 중남미 지역 연구가로서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저자는 라틴아메리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을 확장하고자 한국인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국가 위주로, 고대 문명부터 긴 역사를 간직하고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수 있을 만한 라틴아메리카의 대표 국가로서 멕시코,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쿠바까지 다섯 개 나라를 선정했다.

이 국가들은 역사적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개별 나라에서도 칠레 와인이나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화 [코코]로 잘 알려진 멕시코 죽은 자의 날 등 우리나라 대중에게 친숙한 문화를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체 게바라와 헤밍웨이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와 마추픽추나 아스테카 대신전 등 다양한 유적지를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지역의 국경이 서로 어떻게 변화했는지부터, 과거의 문명에서 시작해서 현재 시점의 정치·경제적인 모습까지 폭넓게 조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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