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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교양 인문학 > 청소년 소설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저자 | 피에르 바야르 (지은이), 김병욱 (옮긴이)
출판사 | 가디언
출판일 | 2024. 11.01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91167781307 페이지 | 238쪽
판형 | 127*188*20mm 무게 | 238

   


출간 즉시 전 세계인의 찬사가 쏟아진 최고의 화제작!
‘아이비리그 교수들이 선정한 고등학생 필독서 100선,
2008년, 2022년 김영하의 북클럽에 소개된 베스트셀러’

당신이 만약 이 책을 읽는다면 사교 생활에서, 선생 앞에서, 작가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현명하게, 때론 뻔뻔하게 “그래, 나 그 책 아직 안 읽었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교양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게 하는 책”
“강요가 아닌 자유로운 읽기를 통해 책과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
“불완전한 독서와 비독서를 포함한 온갖 읽기 방식의 창조적 국면에 주목하는 책”

피에르 바야르가 쓴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은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찬사가 쏟아졌다. 아이비리그 교수들은 이 책을 ‘고등학생 필독서 100선’에 선정했고, 2008년과 2022년 김영하의 북클럽에 소개되어 국내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일단 제목부터 독자에게 위안을 준다. ‘신성한 행위’로 간주되어 온 독서에 도발적인 ‘읽지도 않은 책을 말하는 법’이라니. 여기서 착각은 금물.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할 수 있다’는 말이지, ‘책을 읽지 말라’는 주장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저자 피에르 바야르가 말하는,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역량인 ‘총체적 시각’을 어떻게 하면 갖출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면, 오히려 책을 더 많이 읽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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