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의역 난중일기
저자 | 이순신 (지은이), 김종대 (옮긴이)
출판사 | 가디언
출판일 | 2024. 11.10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91167781291 페이지 | 540쪽
판형 | 152*225*35mm 무게 | 702

   


이순신 전도사 김종대(전 헌법재판관)의 『의역 난중일기』
50여 년의 공부 내공으로 이순신의 진면목을 더 깊이 찾아내다!

“수많은 난중일기가 세상에 나와 있지만 이순신을 공부하고 그의 정신을 따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순신의 생각에 가장 근접한 난중일기를 세상에 내놓을 필요가 있다.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나는 난중일기의 새로운 번역판인 『의역 난중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이 책의 의역자 김종대(전 헌법재판관)는 인생의 참스승으로 여긴 이순신 공부에 50여 년을 매진했다. 재판관 퇴임 후 세월호 사건으로 온 나라가 슬픔과 분노에 잠겨 있을 때 이순신의 내면적 정신가치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결심을 곧바로 실천에 옮겨 서울, 부산, 여수에 ‘이순신 아카데미’를 열어 수많은 사회 지도층을 이순신 전도사로 양성했다. 그 여정에서 그는 난중일기를 사람마다 다르게 번역한 부분과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에 직면하고 ‘보통의 이순신 공부인들이 함께, 쉽게 읽을 수 있는 난중일기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다. 그래서 수십 년간 일기를 써 온 자신의 경험을 투영하여 이순신 삶의 진면목을 비춰볼 수 있는 난중일기의 의역을 시도했다. 한문에 능통한 한학자도, 역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도 아닌 그이지만 50여 년간 이순신을 참스승으로 모시고 공부한 내공의 깊이로 장군의 행적과 난중일기의 문면적 해석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이다.

『의역 난중일기』의 네 가지 특징

· 난중일기 원문과 함께 홍기문, 이은상, 노승석, 최두환 등이 쓴 번역본.
박기봉 편역의 『충무공 이순신 전서』(전 4권)를 두루 비교·참고해 집필.
· 해당 일기의 머리 부분에 매해, 매달 장군의 행적 간략히 서술.
· 문맥상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 의역자 해설 첨가.
· 날짜는 관행대로 음력으로 표기했지만 현대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양력을 병기.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