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서비스 SK BROADBAND

"방황하거나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먼저 연필을 들어 써보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저는 글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용기로 펜을 쥐고 내 안의 숨겨진 이야기를 썼던 시점부터 삶은 차츰 건강해졌습니다. 글쓰기를 시작한지 꼬박 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침저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는 준비되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글쓰기 비법을 나눌 준비였습니다. 절대 완벽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가슴 깊은 곳에서 일어난 확신이 저를 깨웠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단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건 가치있는 일일 거야.’

[프롤로그]
내 안의 엇, 하는 순간을 찾아 떠나는 글쓰기 모임

[1주 차: 오리엔테이션]

· 엇쓰기를 소개합니다
·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지하 암반층에서 글쓰기
· 엇쓰기, 어떻게 하는 건데?
· 나만의 넷플릭스에 접속하라
· 엄마 김치의 비밀
· 리쓴! 나의 일상 리듬
· 엇쓰기의 효능
· 자기 신뢰는 어디서 오는가

[2주 차: 감정]

· 감정을 말하는 방법 익히기
· 감정 이진법
· 내 안의 작은 세계
· 감정이 선택하는 것들
· 내 몸의 질서, 삶의 질서
· 슬픔을 기쁨으로

[3주 차: 몰입]

· 청소하는 마음
· 몰입의 방해 요소 세 가지
· 몰입의 필요 요소 세 가지

[4주 차: 감사]

· 감사도 기술이다
· 생애 첫 감사일기
· 감사의 비밀
· 플리마켓에서 일어난 일

[5주 차: 무의식]

· 내 안에 너 있다
· 무의식을 연구하다
· 강력한 감정적 경험들

[6주 차: 연결]

· 6주 간의 여정 돌아보기
· 세상과의 조우
· 노트 밖으로 한 발짝
· 글쓰기 온라인 플랫폼 소개

[에필로그]
엇쓰기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