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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일반 > 한국어 일반
이미지로 읽는 고대문명
저자 | 한충야오 (지은이), 오성애, 최정섭 (옮긴이)
출판사 | 역락
출판일 | 2022. 11.25 판매가 | 35,000 원 | 할인가 31,500 원
ISBN | 9791167423900 페이지 | 488쪽
판형 | 153*225*30mm 무게 | 732

   


왜 풍부한 생명이 북위 32도의 지대에 분포되어 있고, 4대 고대문명이 모두 북위 34도 미북의 지대에서 기원했는지로 돌아오면, 우리는 아마 이렇게 대답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는 응취(凝聚)의 경향을 갖고 있고, 또 마치 바깥을 향하는 듯이 보이는 장력(張力)을 통해 그 응취를 실현한다. 문명은 잠재화의 경향을 갖고 있고, 물질과 정신 사이에서 배회하는 유령으로서, 시종 온화(溫和)와 고난의 전야를 유랑한다. 원고(遠古)는 퇴색한 적이 없고, 유적은 원기(元氣)를 보존한다. 전야는 고와 금을 연결하고, 먼 길은 진심을 알게 해 준다. 북위34도 미북, 지구를 둘러 싼 문명 댕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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