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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관계 편
저자 | 이호선 (지은이)
출판사 | 은행나무
출판일 | 2025. 02.13 판매가 | 19,000 원 | 할인가 17,100 원
ISBN | 9791167375216 페이지 | 304쪽
판형 | 135*210*20mm 무게 | 395

   


*** KBS·SBS·JTBC·EBS·tvN 출연 심리상담 전문가 ***
*** 〈세바시〉 최다 출연 대표 강연자 ***
*** 유튜브 누적 조회수 6,000만 ***

“만나고, 관찰하고, 공부하라!”
어느 때보다도 오래, 그러나 외롭게 살아가는 시대
나이 듦의 불안을 사라지는 32가지 심리수업


“오늘부터 ‘감정연금’을 준비하세요.”
정년퇴직과 육아 졸업 후 찾아올 기나긴 외로움,
인생 후반전의 행복은 관계가 좌우한다

‘100세 시대’라는 상투어가 된 지금, 육아를 졸업하고 퇴직한 이후에도 기나긴 노년을 살아가야 한다. ‘3층 연금탑’, ‘다운사이징’처럼 지금의 ‘노후 대비’는 경제적 대비로 여겨지지만, 이호선 교수는 ‘관계’을 노후 대비의 핵심으로 꼽는다. 〈이혼숙려캠프〉의 ‘사이다 상담가’이자 대한민국 중노년의 대표 멘토인 이호선 교수는 “나이 들수록 모든 걸 줄여도 관계만큼은 줄이지 말아야 한다”며 인생 후반전의 행복을 책임질 ‘감정연금’, 곧 내 삶을 지탱할 인간관계의 망을 일찌감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에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된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관계편》은 수천 명의 중년·노년의 내담자를 만나오며 깨달은 적정한 인간관계의 법칙을 심리학, 사회학, 의사소통 이론 등을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

이호선 교수는 가장 가깝고 평생 떨어질 수 없는, 가장 오래된 관계인 ‘나’와의 관계에서 인간관계가 출발한다. 먼저 가족을 부양·양육하고 사회적 성공을 위해 힘써왔던 중년을 지나면서 인생의 초점을 ‘나’로 옮겨 나와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 ‘나’의 자존심, 자신감, 자존감, 자기애를 돌아보고, ‘나’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나’와의 관계가 변화할 때, 가족, 친구, 이웃, 직장 동료 등 더 넓은 관계도 안정적으로 변화한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오면서 맺는 여러 유형의 관계에는 각각의 역할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형성된 가족 관계는 서로를 응원하는 정서적 공동체이고, 친구 관계는 ‘나’라는 존재를 확장하고 지탱하는 느슨한 유대가 되어주며, 사회적 관계는 나의 성취나 안정적인 지위와 연결된다. 세 종류의 ‘감정연금’을 충분히 쌓는다면 길어진 인생은 ‘기나긴 외로움’이 아닌 행복하고 풍요로운 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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